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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에 미주 한인 미셸 박 스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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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4-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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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계 미국 정치인인 미셸 박 스틸(Michelle Park Steel, 박은주) 전 연방 하원의원을 주한미국대사로 지명했다.

백악관은 4월 13일 홈페이지에 미국 상원에 제출한 대통령 지명자 명단을 올렸다. 명단에는 티모시 버헤이 미시간주 서부지검 검사, 제임스 우드러프 능력주의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주한국미국대사, 주태국미국대사, 주베트남미국대사 등 외교관들이 포함됐다.

백악관은 주한국미국대사 지명과 관련해서 “캘리포니아 출신의 미셸 스틸을 특명전권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미셸 스틸 전 의원을 비롯해 이날 백악관이 지명한 인사들은 미국 상원의 조언과 동의를 받아야 한다. 상원 동의 뒤에 미국 대통령이 최종으로 임명하는데, 예전 주한미국대사 임명 사례를 보면 3~4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주한미국대사 자리는 1년 넘게 비어있었다. 조 바이든 전 미국 행정부가 임명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뒤 대사대리 체제로 운영돼왔다.

이번에 주한미국대사로 지명된 미셸 박 스틸은 1955년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고 일본에서 자라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 1975년 미국으로 이주해 캘리포니아에 있는 대학과 대학원을 다닌 그는 평범한 주부였지만 LA 폭동 사태를 보고 미주 한인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정계 진출을 결심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위원, 오렌지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로 일했고, 2020년과 22년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해 잇달아 승리했다. 하지만 2024년에 연방하원의원 3선 도전에 실패했다.

그가 주한미국대사로 임명되면 성 김 전 대사(2011~2014)에 이어 두 번째 한국계 주한미국대사가 된다.

가운데가 미셸 스틸 박 지명자[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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