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총연합회, ‘2026 대륙별 회장단 역량강화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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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6-01 09:46본문
세계한인총연합회, ‘2026 대륙별 회장단 역량강화 세미나’ 성료
- 기자명 waka news
- 입력 2026.05.31 21:15
- 수정 2026.05.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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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인사회 미래 비전과 차세대 육성 방안 논의... 김형수기자...
세계한인총연합회(회장 고상구, 이하 세한총연)는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6 대륙별 회장단 초청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각 대륙 한인회 총연합회장 및 주요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한인사회의 현안을 공유하고, 차세대 육성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6일 개회식에는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장을 비롯해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김건 국회의원, 김덕룡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총재와 미주·아시아·유럽·캐나다·일본·대양주 등 각 대륙별 한인회 지도자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재외동포사회의 역할과 한인회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750만 재외동포와 대한민국,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정책 대도약’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재외국민 참정권 확대, 우편·전자투표 도입, 차세대 디아스포라 육성,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과제가 논의되었으며, 재외동포사회가 대한민국의 중요한 민간외교 자산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심포지엄 일정을 마친 뒤 세계한인총연합회 대륙별 회장단은 장소를 옮겨 내빈들과 긴밀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강창일 수석부의장 및 조정식 국회의장 예정자와 각각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만남에는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평화통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별도의 소통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28일에는 백분토론회를 통해 각국 한인회가 직면한 현안과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지역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글로벌 한인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김기영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륙별 회장님들과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공유하며 우리 한인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해답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 주제발표가 현 한인회 현안을 다루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이러한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한인회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만영 세계한인총연합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인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을 강화하고 결속을 다질 수 있었던 점이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나눈 고견들을 바탕으로 차세대 육성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며, 우리 세한총연이 전 세계 한인사회의 든든한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서정일 미주총연회장, 조정식 국회의장 예정자, 고상구 세한총연회장, 윤만영 세한총연 사무총장이번 ‘2026 대륙별 회장단 역량강화 세미나’는 세계 각국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공동의 과제를 논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차세대 참여 확대와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강화라는 공통 목표 아래, 전 세계 한인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한인총연합회 청년기자단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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