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외동포청 예산 1,369억 편성… 21%↑ > 자유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 게시판

내년 재외동포청 예산 1,369억 편성… 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9-02 09:09

본문


사진은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2026 중앙아시아 한글학교 교사 역량강화 연수'[사진=재외동포청]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내년도 재외동포청 예산이 1,369억 원으로 편성됐다. 올해보다 약 21% 증액됐다.

재외동포청 예산은 재외동포청이 예산안을 마련하고, 기획예산처가 예산을 편성하고 국회가 심의해 결정된다. 보통 정부 예산은 12월 정기국회에서 심의·의결된다.

내년 재외동포청 예산 중 가장 많이 증가한 사업은 △한글학교 지원 사업이다. 올해 195억 원보다 60억 원 증가한 255억 원이다.

재외동포청은 전 세계 1,472개 한글학교에 대한 정부 지원율이 현재 평균 26%에서 30% 수준으로 올리고, 중장기로 볼 때 최대 50% 수준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할린 동포 모국 방문사할린 동포 모국 방문

비율로 가장 크게 증액된 사업은 △고려인 역사박물관 건립(25→86억, 239.7%↑)과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78→136억,  74.4%↑)이다. 또 고려인 강제 이주 90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고려인의 이주 역사를 기억하는 기념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0→12억).

이밖에 △재외동포 디지털 통합 플랫폼 구축에 34억 원 △재외국민 통합전자행정인증시스템 교체에 44억 원 △귀환동포 실태조사 7억 원 △동포청년의 국내기업 인턴십 3억 원이 새로 반영됐다.

재외동포청은 내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해 “이번 예산안에는 역대 정부 최초로 실시한 ‘전 세계 동포 대상 건의 사항 조사’와 대통령 해외순방 계기 동포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요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1997년 재외동포재단이 설립되고 재외동포 전담기구인 재외동포청이 2023년 출범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재외동포 예산은 10배 넘게 증가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설립된 다음 해인 1998년 재외동포 예산은 100억 원이었고, 2015년 500억 원을 넘어섰다. 재외동포청 예산도 2024년 1,067억 원, 2025년 1,071억 원, 2026년 1,127억 원 등 계속 증액돼왔다.

기사제보
  • 전화: 82-2-6160-5353
  • 이메일: wk@worldkorean.net
  • 카카오톡, 위챗, 라인, 웟챕 ID: worldkorea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Address : seocho Hyundae Tower 803, 375, Gangnam-daero, Seocho-gu, Seoul, 06620, Korea
Phone : +82. 70. 8822- 0338, E-mail : achong.asi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