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호치민에서 ‘동·서남아 글로벌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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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8-22 15:21본문
‘2025 월드옥타 동·서남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회식이 지난 8월 21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Nikko Saigon 호텔 열렸다.[사진=월드옥타](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2025 월드옥타 동·서남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회식이 지난 8월 21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니코 사이공(Nikko Saigon) 호텔 열렸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재외동포 차세대들을 글로벌 무역 인재로 키우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의 프로그램으로, ‘동·서남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오는 8월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월드옥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호치민, 하노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뉴델리, 자카르타, 방콕, 라오스, 양곤, 프놈펜,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 동·서남아 10개국, 11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39세 미만의 차세대 동포 100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차세대 동포들과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최분도 수석부회장, 김진섭 동남아 지역회장, 황선양 미래발전·대외협력 부회장, 정문석 차세대 위원장,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권태한 총영사 대리, 조영제 상무관, 코트라 호치민 정준규 관장, 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 김년호 회장 등 인사들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범준 월드옥타 호치민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안범준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민족 경제 무역사관생도를 키워온 우리 호치민 지회의 전통을 이어가고, 차세대 청년들이 글로벌 경제 무대에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현지 무역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 전 세계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차세대 동포들에게 통찰력을 주는 강연들이 진행된다. 다양한 국가 차세대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월드옥타 6대 지회장을 역임한 백수영 트리머스 대표, 삼성전자 미디어서비스 그룹장으로 일한 김태근 브이엔티지 대표, 한국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만든 이재한 감독이 나선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이 대회에 참가한 차세대 동포들에게 “월드옥타는 전 세계 73개국 153개 지회에 뿌리내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단체”라며 “이 거대한 네트워크 속에서 선배들이 전하는 경험과 지혜는 차세대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전화: 82-2-6160-5353
- 이메일: wk@worldkore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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