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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서 편의점 종업원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베트남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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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8-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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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거창=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거창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베트남 국적인 3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6시 19분께 거창읍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인 2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A씨를 추적해 약 2∼3km 떨어진 강변에서 붙잡았다.

B씨는 팔 등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편의점 업주와 금전적 문제로 갈등을 빚어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조만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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