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미국과의 경제대화는 대만 산업계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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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89회 작성일 20-11-13 10:05본문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미국과 대만의 경제협력 대화가 미국과의 관계 진전이자 대만 산업계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전날 타이베이(台北)에서 열린 제74회 공업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오는 20일 열리는 '미국과 대만의 경제번영 파트너십 대화'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만 총통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차이 총통은 이어 "앞으로 대만과 글로벌 경제 전략 파트너와의 관계 속에서 서로의 우세한 부분을 결합해 더욱 긴밀하고 전면적인 협력을 진행하면 대만의 산업은 반드시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만 정부는 앞으로 주요 무역 파트너와의 쌍방 및 다자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공급망에서 대만의 중요한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대만이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안전과 공급망 확보, 5세대(5G) 이동통신 보안, 보건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중국군 윈(運·Y)-8 대잠초계기 1대, 윈-8 기술정찰기 1대 등 2대가 서남부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해 대만군이 긴급대응에 나서 격퇴했다고 밝혔다.

[대만 국방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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