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베트남 달랏 플라워 페스티벌! > (사)아총연 회원국 소식

(뉴스코리아=호치민) 이웅연 특파원 = 해발 1,500m의 고산에 터를 잡은 달랏은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예쁜 꽃들을 많이 볼수있다.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 꽃정원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달랏 시내는 유럽형 건물들이 들어서 있어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긴다. 

여기에 시내 곳곳에 여러 종류의 만개한 꽃들이 달랏을 한층 더 사랑스럽게 꾸며준다.

꽃을 배경으로 화려한 인생 사진을 남길수 있는 꽃정원과 예쁜꽃이 있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2024년 꽃 축제가 열릴 달랏 럼비엔 광장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지금까지 달랏 플라워 페스티벌은 9번 열렸으며, 이 행사는 국내외 규모의 문화 및 관광 행사로 올해 10번째 열린다.

제10회 달랏 플라워 페스티벌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024년 12월(12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에 개최되며, 행사의 상징은 와일드 해바라기이다.

2024 달랏 플라워 페스티벌에는 럼비엔 스퀘어 광장에서 개막식 및 폐막식, 국제 컨퍼런스, 와인-차-커피 거리 및 달랏-럼동 스페셜티, 플라워 스트리트 카르나발, 헤리티지(플라워 카 퍼레이드, 스트리트 아트, 플라워 패션 등의 활동 포함) 등 10개 주요 프로그램을 포함한 53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