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베트남 진출 본격화…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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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5-08 11:31본문
하노이·호찌민 등 주요 도시 거점 확대… 10년 내 50개 매장 목표

[bhc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베트남 식품·외식 기업인 '하오 오픈 푸드'와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하오 오픈 푸드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식음료(F&B)·리테일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베트남 현지 유통망과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bhc는 설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bhc는 본사가 직접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에 가맹 사업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확장한다.
bhc는 베트남을 10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선정하고, 하노이와 호찌민, 다낭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bhc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향후 10년 내 5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bhc는 현재 싱가포르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미국, 캐나다 등 해외 8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필리핀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다.
K푸드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국내 치킨업계도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해 12월 스페인에 현지 기업 BLT F&B 그룹과 합작 형태의 유럽 헤드쿼터를 설립하는 등 유럽을 비롯해 남미와 아프리카 시장에도 진출했다.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운영하는 교촌치킨도 미국과 중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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