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으로 사라진 하노이 기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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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2회 작성일 22-12-19 15:55본문
(호치민=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 하노이 기찻길이 안전을 이유로 지난 2022년 9월부터 폐쇄에 들어갔다.
이제는 철길 양쪽으로 있던 카페들은 추억속의 기찻길과 카페로 사람들의 기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기찻길 폐쇄 이유는 사람들의 안전 문제 때문이다.
실제로 기차가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이 열차 사고를 여러차례 입었었다. 사실상 기찻길 바로 옆 양쪽에 있는 기찻길과 카페들과의 거리는 실제 1미터도 채 되지않는 거리다.
하노이 구도심에서 사진 명소로 자리잡은 기찻길 카페촌이지만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내린 폐쇄 결정은 잘한일이긴 하지만 그 기찻길 안 상인들의 생계등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폐쇄한건 너무 섣부른 결정이 아니었나싶다. 하루빨리 당국은 기찻길 상인들과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기차가 운행하던 시기 기차길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기차가 운행하던 시기 기차길 풍경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기차가 운행하던 시기 기차길 풍경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기차가 운행하던 시기 기차길 풍경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기차가 운행하는 시기 저녁 기찻길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폐쇄된 시기의 썰렁한 기찻길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폐쇄된 시기의 2층 카페에서 내려다 본 썰렁한 하노이 기찻길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출처 : 세계속의 한국뉴스 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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