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베트남 관광객 유치 활성화한다…인플루언서 등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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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9-03 16:15본문
초청 팸투어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3일 베트남 방송협회와 방송국·여행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2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창원의집을 찾아 전통한옥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즐기고, 다도 및 혼례복 입기 체험을 했다.
이어 마산만의 해안 경관과 마창대교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귀산해안로를 방문해 해안산책로를 걷거나 오션뷰 카페에 들러 휴식을 취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베트남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팸투어를 마련했다"며 "창원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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