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창신베트남, 태풍 피해 북부 지역에 1억7천만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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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0-10 15:03본문
[창신베트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신발 제조업체 '창신베트남'은 최근 태풍 '야기'로 피해를 본 베트남 북부 빈푹성 등 5개 지역 주민을 위해 32억동(약 1억7천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신베트남 봉사단을 대표해 엄성욱 상무가 현금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1981년 정환일 회장이 창업한 신발제조업체 창신은 1994년 동나이성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하며 베트남에 진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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