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법률,회계 사무소, 법무법인 안팍과 전략적 제휴… 필리핀 교민 위한 법률 서비스 대폭 강화 > (사)아총연 회원국 소식

(뉴스코리아=마닐라) 문대진 특파원 = 필리핀 마닐라 본점과 클락 지점을 통하여 25년여간 법률 및 회계 서비스를 제공해온 G&G 법률,회계 사무소가 한국의 법무법인(유한) 안팍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필리핀 교민들을 위한 한층 고도화된 법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필리핀 내 한국 교민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 기업들에도 실질적인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포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G&G 법률,회계 사무소와 법무법인(유한) 안팍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뉴스코리아 문대진 특파원

이번 제휴로 G&G 법률,회계 사무소는 필리핀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한국 내 법적 분쟁 및 사건을 보다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다.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교민들이 한국을 방문하기 전부터 사건의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상 상담을 통해 복잡한 법률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소통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형준 G&G 법률,회계 사무소 대표는 이번 협력의 의미에 대해 “한국의 선진화된 법률 서비스와 법무법인(유한) 안팍의 축적된 노하우를 결합해, 필리핀 교민들과 한국 기업들에게 최상의 법률 및 회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제휴가 교민 사회뿐 아니라 한국 기업의 필리핀 진출에도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필리핀 내 변호사 그룹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교민 사회의 법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번 제휴는 단순히 교민 사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필리핀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에도 법률적·행정적 지원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테면 필리핀 내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직면하는 법적 문제와 행정적 절차에서부터 투자 및 계약 관련 법률 자문에 이르기까지, 이번 협력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휴 발표는 필리핀 교민 및 기업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강화된 법률 지원 체계를 약속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G&G 법률,회계 사무소와 법무법인(유한) 안팍의 업무 제휴를 통해 필리핀 교민 사회의 법률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 된다.

G&G 법률,회계 사무소와 법무법인(유한) 안팍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뉴스코리아 문대진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