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인도네시아서 수출상담회… 한인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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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04 13:29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영천시 해외무역사절단(단장 최기문 시장)이 지난 5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해외무역사절단에는 비료, 식품, 뷰티, 농기자재 분야의 15개 영천시 기업이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과 1:1 상담을 했다. 참여 기업들 가운데 시그널케어는 인도네시아 기업 BintangRaya LokaLestari 그리고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과 기술협약을 맺었다.
영천시에 따르면 무역사절단은 현지 한국식품 유통기업 무궁화유통을 방문하기도 했다. 무궁화유통은 인도네시아에서 5천 개가 넘은 유통점을 운영하고 한국 상품 1,800여 개를 공급하는 회사다.
무역사절단은 또 인도네시아한인회(회장 김종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도네시아한인회는 올해 초부터 무궁화유통 김종헌 대표가 이끌고 있다.
영천시 해외무역사절단(단장 최기문 시장)이 지난 5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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