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다루살람에서 한국요리 쿠킹 클래스 > (사)아총연 회원국 소식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브루나이한국대사관이 지난 6월 3일 브루나이 수도 다루살람에 있는 한국대사관 관저에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박건욱 관저 요리사는 브루나이 현지인들에게 파김치, 잡채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요리 수업을 들은 현지인들은 브루나이의 전직 고위 공무원과 기업인, CEO들의 아내였다. 참가자들은 손수 요리를 만들어 보았고 수업 뒤에는 자신이 만든 요리를 가지고 갔다. 선남국 대사도 참석해 환영 인사를 한 이날 행사는 현지 언론 <Media PERMATA>에서도 소개됐다.

주브루나이한국대사관이 지난 6월 3일 브루나이 수도 다루살람에 있는 한국대사관 관저에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사진=주브루나이한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