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한국교통대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 (사)아총연 회원국 소식

(충주=연합뉴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4명으로 구성된 '제29기 하계 해외봉사단'이 내달 8일까지 네팔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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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열린 교통대 하계 해외봉사(네팔) 발대식

[교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4월 선발된 이들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자동차로 5시간 정도 걸리는 다딩의 한 학교에서 교육봉사와 문화공연, 환경개선 활동을 한다.

김경범 학생처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시각을 넓히고, 청년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학 해외봉사단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7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네팔, 태국, 필리핀, 케냐, 몽골)에서 42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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