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싱가포르 수교 50년…양국관계 격상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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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13 16: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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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협의회장 발언 듣는 이재명 대통령헬로 아카이브 구매하기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발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5.8.1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한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 관련, "올해 양국 관계 격상을 통해 앞으로도 두 나라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8월 8일 오늘은 대한민국과 싱가포르가 수교를 맺은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을 기념하며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하고, 1975년 외교 관계 수립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양국이 이뤄낸 눈부신 발전을 함께 축하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향후 100년 우정을 향한 새로운 여정 역시 함께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해당 메시지를 영어로도 병기했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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