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보고]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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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10-23 10:05본문
[특파원 보고]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 선물용으로도 만점! 놓치면 후회할 현지 쇼핑 꿀템 총정리
- 기본에 충실한 '국민 간식' 라인업
- 이색적인 '전통 & 디저트' 간식
- 놓치면 후회할 '선물용 꿀템' 추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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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
(뉴스코리아=앙헬레스) 이호영 특파원 = 쌀쌀해지는 날씨에 대표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필리핀은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간식들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현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가성비 간식'들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귀국 선물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
필리핀 관광부가 필리핀 여행 시 마트에서 꼭 담아와야 할 'K-입맛 저격' 간식 리스트를 집중 조명했다.
기본에 충실한 '국민 간식' 라인업
필리핀 마트 과자 코너의 터줏대감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담백함부터 강렬한 치즈 맛까지,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크래커와 칩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 스카이플레이크 (SkyFlakes): '필리핀의 에이스'로 불릴 만큼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크래커. 담백하고 가벼운 식감으로 커피나 코코넛 잼과 곁들이기 좋다.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 * 피아토스 (Piattos): 육각형 모양의 감자칩으로, 바삭한 식감과 특히 진한 치즈 풍미가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 포테이토 프라이스 (Potato Fries): 우리가 아는 감자튀김의 모양과 맛을 그대로 구현한 과자로, 짭짤한 맛이 맥주 안주로 '찰떡궁합'이라는 평이다.
이색적인 '전통 & 디저트' 간식
필리핀 전통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폴보론'과 '오탑'을 주목할 만하다. 달콤함과 독특한 식감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 * 폴보론 (Polvoron): 가루 설탕과 버터, 밀가루 등을 뭉쳐 만든 전통 쿠키.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매력적인 식감이 특징이다. 초콜릿, 캐슈넛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된다.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 오탑 (Otap): 얇고 바삭한 페이스트리 쿠키에 설탕을 코팅한 간식. 달콤하고 경쾌한 바삭함이 특징인 필리핀의 대표적인 티타임 간식이다.
놓치면 후회할 '선물용 꿀템' 추가 추천
앞서 소개된 리스트 외에도 필리핀 마트 쇼핑 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들이 있다. 특히 열대과일을 활용한 제품들은 단연 최고의 선물 아이템이다.
* 말린 망고 (Dried Mangoes): 필리핀의 상징과도 같은 쫀득하고 달콤한 말린 망고는 압도적인 인기로 언제나 1순위 선물 목록이다. '세부'나 '7D' 등의 브랜드가 유명하다.
* 바나나 칩 (Banana Chips): 바삭하게 튀겨 달콤하게 코팅한 바나나 칩은 가볍고 부피가 작아 대량 구매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 코코넛 잼 (Coco Jam): 코코넛 밀크와 설탕을 졸여 만든 고소하고 달콤한 잼.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먹는 현지 스타일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필리핀 현지 마트는 여행자들에게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현지 문화를 가장 가까이서 체험하고 달콤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보물 창고와 같다.
다음 필리핀 여행에서는 꼭 마트 쇼핑 리스트를 미리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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