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관세청 직원 대상 ‘한국제품 정품식별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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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11-05 11:28본문
홍콩 관세청 직원 대상 ‘한국제품 정품식별 설명회’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5.11.0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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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홍콩한국총영사관이 홍콩과 마카오 관세청 직원들에게 한국 위조품과 한국 정품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설명회를 열었다.
<홍콩타임스>에 따르면 10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개최한 ‘한국제품 정품식품 설명회’에는 홍콩과 마카오 관세청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는 CJ제일제당, 마뗑킴, F&Co 등 한국 브랜드 업체들도 참여해 자사 정품과 위조품 샘플을 전시하고 정품의 주요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홍콩 관세청 차장도 참석했다.
홍콩 관세청은 올해 3분기까지 위조된 한국제품 3만2천여 개를 적발했다. 시장 가치가 12만7천 홍콩달러에 달하는 위조품들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세 배가 증가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광저우 IP센터가 함께 개최했다.
주홍콩한국총영사관이 지난 10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개최한 ‘한국제품 정품식품 설명회’를 열었다.[사진=주홍콩한국총영사관]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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