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北·싱가포르 외교장관, 수교 50주년 축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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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1-11 10:29본문
(서울=연합뉴스) ▲ 북한과 싱가포르 외교장관이 수교 5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축전을 교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최선희 외무상은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에게 친선 협력 발전에 대한 확신을 표했고,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북한이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관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캄보디아 독립 72주년을 맞아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에게 9일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 외무성이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 이란에서 진행된 제1차 국제군인체육연맹(CISM) 남자 역도 경기대회에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북한 선수들이 8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북한 선수들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등 총 23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컵을 받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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