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미끼, 고소득의 민낯...당신을 위한 마지막 '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1-12 13:44본문
취업 미끼, 고소득의 민낯...당신을 위한 마지막 '경고'
호치민 총영사관, 카드 뉴스 배포...동남아 지역에서
한국 청년 대상 취업 사기 각별한 주의 '당부'
- 박철의 기자
- 입력 2025.11.11 22:20
- 수정 2025.11.11 22:21
- 댓글 0
카드뉴스 1편 이미지호치민총영사관은 11일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사기로 인해 우리 젊은 청년들을 다치게 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본국 정부에서 경각심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카드뉴스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카드 뉴스는 ‘1편-달콤한 유혹의 덧’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동남아 스캠단지에서 550여건에 이르는 감금 피해가 발생했다”며 “범죄조직은 항공권과 숙식을 제공한다며 안심시킨 뒤 현지 도착 즉시 여권과 휴대폰을 빼앗고 감금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2편-잔혹한 현실과 안전수칙’에서는 ‘고소득의 민낯-그리고 당신을 위한 마지막 경고’편에서는 “감금된 상태에서 당신은 보이스피싱, 온라인 투자사기, 로맨스 스캠 등 각종 범죄에 강제동원된다”며 “위험에 처했다면 외교부 영사콜센터(02-3210-0404)‘로 연락,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밝혔다.
카드뉴스 2편 이미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