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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빛, 마닐라를 물들이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와 크리스마스 기념 진주 실크등·파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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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12-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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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빛, 마닐라를 물들이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와 크리스마스 기념 진주 실크등·파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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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건물 @주필리핀한국문화원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건물 @주필리핀한국문화원

 

(뉴스코리아=마닐라) 이호영 특파원 =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이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 NCCA)와 협력하여 한국의 전통 공예품인 '진주 실크등'과 필리핀의 상징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인 '파롤(Parol)'을 함께 선보이는 특별 전시를 마닐라의 역사 중심지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국의 문화적 우정을 상징하는 빛의 축제로, 필리핀의 가장 큰 명절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진행된다.

문화원은 지난 12월 1일, 타기그시 소재 문화원과 마닐라 시의 역사 깊은 인트라무로스(Intramuros) 내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NCCA) 건물에서 양국 전통 등이 어우러진 합동 점등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성의 안쪽'이라는 뜻을 가진 인트라무로스는 스페인 점령 시절의 유적과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 마닐라의 핵심 역사 지역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진주 실크등과 필리핀의 별 모양 파롤이 한데 어우러져 전시되는 이 행사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문화원과 NCCA 건물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파롤·진주 실크등 점등식 @주필리핀한국문화원파롤·진주 실크등 점등식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점등식에 참석한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버난 조셉 코푸즈(Bernan Joseph Corpuz) 부사무처장은 "파롤과 진주 실크등을 같이 선보이자는 제안이 실제로 이루어져 기쁘다"며, "이번 전시는 필리핀과 한국의 지속적인 협력과 우정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홀로 아리랑'과 '아름다운 나라' 등 국악 공연이 펼쳐져 진주 실크등의 은은한 빛과 함께 한국 전통 음악의 매력을 필리핀 현지에 알렸다.

전시와 함께 12월 1일에는 양국의 등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워크숍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진주실크등과 파롤을 직접 살펴보고, 모형 등과 파롤을 만들어보는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필리핀의 파롤 축제로 유명한 팜팡가(Pampanga) 지역의 하비 산미겔(Harvey San Migeul) 아티스트가 워크숍에 참여해 파롤 제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명진 문화원장은 "지난 5월 진행된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전시에 감동한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의 제안으로 이번 행사가 성사되었다"며, "양국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공예, 전통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상호 문화 이해를 증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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