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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서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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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12-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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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서도 통했다


식약처‧농식품부‧제주도 공동 싱가포르 선적식 1일 개최
한-싱 정상회담 합의 한 달만…초도물량 4.5t 규모, 수출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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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가 축산물 수입기준이 엄격한 싱가포르 수출에 성공, 12월 1일 첫 선적식을 개최했다.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가 축산물 수입기준이 엄격한 싱가포르 수출에 성공, 12월 1일 첫 선적식을 개최했다.

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가 1일 싱가포르 첫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 11월 2일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청)와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적식에는 송성옥 광주식약청장,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퍼포먼스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한우·돼지고기 4.5톤, 약 2억 8000만 원 규모다.

 이번 수출은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의 안전성을 축산물 수입 기준이 엄격한 싱가포르가 인정한 것으로, 지난 수년간 중앙부처, 지방정부, 제주축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여 축산물 수출시장 다각화를 추진한 성과다.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5% 성장(2019년 31억불→2023년 39억불)하고 있는 축산물 수출 유망 국가로 이번 수출로 우리 축산물 생산·가공·유통체계 전반의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수입기준이 엄격한 싱가포르에 우리 축산물을 수출하는 것은 대한민국 축산물 안전관리체계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국내에서 최초로 유일하게 싱가포르로 한우·돼지고기를 수출하는 지역으로, 제주 축산농가와 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생겼다”며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수출선이 다각화되면서 제주 축산물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동남아 전역으로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현지 유통망 구축과 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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