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코홀딩스, 필리핀 민다나오와 '니켈 동맹' 구축 박차...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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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12-12 11:38본문
제이스코홀딩스, 필리핀 민다나오와 '니켈 동맹' 구축 박차...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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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코홀딩스가 필리핀 민다나오와 '니켈 동맹'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이스코홀딩스
(뉴스코리아=마닐라) 이호영 특파원 = 제이스코홀딩스(대표이사 한상민)가 필리핀의 니켈 핵심 생산지인 민다나오 지역과의 전략적 협력을 대폭 강화하며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제이스코홀딩스는 경기도 안산 본사에서 레오 테레소 A. 마그노(Leo Tereso A. Magno) 민다나오 개발청(MinDA) 의장(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필리핀 대표단과 만나 전략적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민다나오개발청 마그노장관, 무슬림 협회장관, 민다나오 주지사, 국회의원 등 총44명 규모의 고위급 정부 인사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민다나오는 필리핀 니켈 생산의 95%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이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이미 이 지역 내 디나가트 제도에서 니켈 채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미팅의 핵심은 니켈 광물 및 제련 프로젝트 추진과 장기적인 산업·투자 협력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하는 것이다.
제이스코홀딩스는 기존 철강 사업을 넘어 원광·제련 및 배터리소재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민다나오를 핵심 전략 지역으로 삼고 있다.
회사는 디나가트 제도 주 및 MinDA와의 협력 관계를 제도화하기 위한 후속 방안도 함께 조율했다.
제이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미팅을 통해 당사의 니켈 사업 전략과 민다나오에 대한 장기 비전이 필리핀 고위층으로부터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디나가트 니켈 프로젝트를 필두로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필리핀 간 포괄적 협력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마그노 MinDA 장관은 같은 날 개최된 '한국-필리핀 비즈니스 포럼 및 네트워킹 세션' 연설에서 제이스코홀딩스가 "민다나오의 디나가트 주에 투자한 첫 번째 한국 기업"이라며, 이를 민다나오와 한국 간 협력의 중요한 선례로 높이 평가했다.
이는 한국 투자자들이 민다나오의 자원 개발과 성장 스토리에 동참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강조되었다.
제이스코홀딩스가 필리핀 민다나오와 '니켈 동맹'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이스코홀딩스
포럼에서는 로메오 몬테네그로 MinDA 차관보가 민다나오 투자 환경 및 기회를 소개했으며, 위용호 필리핀 경제자유구역청(PEZA) 특별고문은 한국 투자자들에게 원스톱 인허가, 외국인 지분 100% 인정, 법인세 대폭 할인(30% \rightarrow 5%), 부가가치세 면제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임을 발표해 국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필리핀 대표단은 경기도청 및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민다나오의 농업·자원 기반과 경기도의 기술·산업 역량을 연계한 농업·식량안보, 녹색성장, 산업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 방한은 제이스코홀딩스가 주도하는 니켈 프로젝트를 한국과 필리핀 양국 간 포괄적 협력의 교두보로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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