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한국 기업과 실질 협력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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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12-24 16:22본문
다낭시, 한국 기업과 실질 협력 확대 논의
- 관광·IT·AI·의료·문화·물류 분야 중심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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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서울) 류민선 기자 = 베트남 다낭시와 한국 기업 간 실질 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19일 오후(현지시간) 다낭시청에서 열린 공식 면담에서 쩐 치 꾸엉(Trần Chí Cường) 다낭시 부시장은 한-베 교류발전위원회가 이끄는 한국 기업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측 간 협력 가능 분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면담은 최근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한국 관광객의 다낭 방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낭시와 한국 기업 간 구체적인 협력 수요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쩐 치 꾸엉 부시장은 “한-베 교류발전위원회가 지속적으로 다낭시와의 협력 접점을 확대해 온 점에 감사한다”며 “관광과 기업 활동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이 양국 간 경제 협력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일 한-베 교류발전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쩐 치 꾸엉 다낭시 부시장이 공식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베 교류발전위원회
다낭시는 현재 하루 평균 10편 이상의 항공편으로 한국과 연결돼 있으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한국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 도시로 성장했다.
아울러 중앙정부의 정책 지원을 바탕으로 경제·문화·교육·물류를 아우르는 복합 산업 거점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유무역지대 도입을 통해 해외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행정적 기반도 준비 중이다.
이종일 한-베 교류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다낭은 베트남 중부 경제권의 핵심 도시로,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지역”이라며 “AI와 IT 기반 디지털 전환, 스마트시티, 보건·헬스케어, 문화·콘텐츠, 관광·MICE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낭시청에서 열린 공식 면담에서 쩐 치 꾸엉 다낭시 부시장과 한-베 교류발전위원회 및 한국 기업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베 교류발전위원회남
위원회는 다낭시 각 부처 실무 국장급 회의를 통해 한국 기업의 투자 절차 안내, 현지 파트너 발굴, 행정·규제 대응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기업 간 협력 매칭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플랫폼 운영,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 창구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베 교류발전위원회는 이번 면담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후속 논의를 이어가며, 실질적인 협력과 투자 연계를 위한 실행 방안을 단계적으로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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