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주캄보디아 대사, 미 대리대사와 회동…온라인 범죄 척결 성과·국제 협력 부각 > (사)아총연 회원국 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아총연 회원국 소식

김창룡 주캄보디아 대사, 미 대리대사와 회동…온라인 범죄 척결 성과·국제 협력 부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1-12 09:59

본문

김창룡 주캄보디아 대사, 미 대리대사와 회동…온라인 범죄 척결 성과·국제 협력 부각


전 경찰청장 출신 김 대사, 코리아 전담반 사실상 진두지휘…124명 범죄조직 소탕 성과
양국 합동수사 협력 모범적 틀 구축으로 주재국 외교관 및 국제사회 큰 관심
이재명 정부 강조 초국경 범죄 예방·정보 공유 중요성 재확인 계기

SNS 기사보내기
카카오톡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인쇄
 
김창룡 주캄보디아대사(왼쪽)가 지난 1월 8일(현지시각) 브리짓 워커(Bridgette L. Walker) 미국 대사대리의 초청을 받고 미 대사관에서 초국경 범죄·국경 분쟁 대응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캄보디아국영통신]김창룡 주캄보디아대사(왼쪽)가 지난 1월 8일(현지시각) 브리짓 워커(Bridgette L. Walker) 미국 대사대리의 초청을 받고 미 대사관에서 초국경 범죄·국경 분쟁 대응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캄보디아국영통신]

 김창룡 신임 주캄보디아대사가 지난 1월 8일 브리짓 워커(Bridgette L. Walker) 미국 대사대리의 초청을 받아 미 대사관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캄보디아 국영통신(AKP)이 전했다.

김 대사는 전 경찰청장 출신으로, 지난해 11월 한국 정부가 캄보디아를 대상으로 설치한 ‘코리아 전담반(Korea Task Force)’을 통해 양국 합동 수사·단속을 사실상 진두지휘해왔다.

지난 10월 말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라 코리아 전담반이 설치된 이후, 불과 두 달여 만에 4차례에 걸쳐 124명의 한국인 가담 온라인 스캠 범죄조직을 소탕하고 국내 송환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국가정보원이 제공하는 첨단 정보력과 실시간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수사 효율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까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실질적 성과와 한국-캄보디아 양국 수사기관 간의 협력 체계 구축은 주재국 외교관을 비롯해 온라인 스캠 범죄 척결에 관심이 많은 미국 등 국제사회에서도 깊은 관심과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번 회동에서 양측은 초국가적 조직범죄 대응과 국경 분쟁의 평화적 해결, 캄보디아 발전을 통한 역내 안보 및 상호 번영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 워커 대사대리는 김 대사가 최근 캄보디아 국왕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것을 축하하며, 미 대사관에서 공식 환영 행사를 겸해 만남을 가졌다.

또한 양측은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초국경 범죄 예방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양국 공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미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앞으로도 캄보디아에서 두 공관 간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동은 김 대사가 지난해 12월 초 캄보디아에서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한국의 치안·외교 역량과 양국 합동수사 협력 체계를 국제사회에 첫 선을 보인 매우 의미 있는 외교 행사로 평가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Address : seocho Hyundae Tower 803, 375, Gangnam-daero, Seocho-gu, Seoul, 06620, Korea
Phone : +82. 70. 8822- 0338, E-mail : achong.asi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