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프놈펜 도심에서 만나는 한국 현대미술… 권은아 작가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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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6-01-19 11:13본문
수도 프놈펜 도심에서 만나는 한국 현대미술… 권은아 작가 특별전 개최
하얏트 리젠시 프놈펜서 19일 개막
20년 해외 생활 궤적 담아낸 ‘정체성과 회복력’
수익금 전액 프놈펜 한국국제학교 기부, 교육 지원 실천
- 박정연 재외기자
- 입력 2026.01.18 10:21
- 수정 2026.01.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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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아 작가전이 캄보디아 하얏트 리젠시 프놈펜에서 오늘 1월 1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심가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오늘을 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하얏트 리젠시 프놈펜은 오는 1월 19일부터 31일까지 한국 현대미술 작가이자 스튜디오에카(StudioEka)의 설립자인 권은아 작가의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하얏트 그룹이 추구하는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가치를 예술로 풀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삶의 전환기 기록한 캔버스, 도시의 에너지와 만나다
권은아 작가의 작품들은 작가 개인이 겪어온 치열한 삶의 궤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이어온 해외 생활,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맞이한 삶의 전환점들이 작품 세계의 근간이 됐다.
그는 글로벌한 시각을 바탕으로 도시 삶이 지닌 특유의 에너지와 그 속에 흐르는 정체성의 문제를 탐구한다. 특히 이방인으로서 겪는 혼란을 극복하고 삶의 의지를 다지는 ‘회복력’에 대한 주제를 문화적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시선으로 구현해 냈다.
수익금 기부로 잇는 ‘예술과 교육’의 가교
이번 전시는 상업적 목적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시 수익금 전액은 프놈펜 한국국제학교에 전달되어 현지 교육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호텔 측은 이를 통해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교육 지원과 국가 간 문화 교류에 대한 실질적인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시는 호텔 내 ‘마켓 카페 레스토랑 앤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19일 열리는 공식 개막식에는 어린이 공연팀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의미를 더한다.
하얏트 리젠시 프놈펜 관계자는 “권 작가의 예술 세계를 통해 프놈펜 시민과 교민들이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 가이드]
기간: 2026년 1월 19일(월) ~ 31일(토)
관람 시간: 오전 8시 ~ 오후 6시
장소: 하얏트 리젠시 프놈펜 (Market Café Restaurant & Lounge)
개막 리셉션: 1월 19일 (티켓 $25++, 음료 및 카나페 포함)
문의: +855 97 350 1234 (전화 및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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