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학생 해외봉사 서포터즈 3기 출범
- 8월 라오스서 아동 교육·문화교류…현지 NGO 협력 현장 콘텐츠로 기록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학생 해외봉사 서포터즈 3기 발대식에서 서포터즈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오는 8월 라오스 해외봉사에 참여해 현지 아동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프로그램 기획, 기관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뉴스코리아=비엔티안) 이창호 동포기자 = 국내 대학생들이 라오스 아동들과 교육·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고 현지 국제개발협력 현장을 직접 기록하는 해외봉사 활동에 나선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난 7일 서울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대학생 해외봉사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라오스에서 진행되는 해외봉사에 참여해 현지 아동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단순한 봉사활동 참여를 넘어 라오스 현지에서 비정부기구(NGO)와 지역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협력하고 아동을 지원하는지도 직접 살펴본다.
국제개발협력 현장에서 마주한 라오스 아동과 지역사회의 이야기는 대학생들의 시각으로 기록된다.
서포터즈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현지 활동과 아동 지원 현장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출국 전부터 현지 아동의 상황과 필요를 고려한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팀별 활동을 준비한다.
지난 7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기관 소개와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향후 활동 안내, 라오스 해외봉사 프로그램 소개 등이 진행됐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대학생들이 해외봉사의 준비 단계부터 현장 활동, 사후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이 봉사 참여자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개발협력 현장을 직접 경험한 뒤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텐츠 생산자로 활동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임현화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사무국장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해외봉사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기록하는 과정은 라오스 아이들의 삶과 국제개발협력의 의미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소중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가 해외봉사 활동에 활력을 더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활동을 시작한 아동복지기관으로 빈곤과 결식 문제를 비롯해 돌봄, 학습 기회, 심리·정서 지원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생 해외봉사 서포터즈 3기는 오는 8월 라오스 현지에서 아동 교육과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경험한 국제개발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다양한 콘텐츠로 기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