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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호서대,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 성금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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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9-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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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기념촬영하는 남서울대 학생들
기념촬영하는 남서울대 학생들

[남서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지역 대학들이 대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본 네팔 수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성금 모금에 나섰다.

남서울대는 '투게더, 위 스탠드 위드 네팔'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일까지 전체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여하는 자율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네팔 현지 주민들의 긴급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를 조속히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금 활동에는 남서울대에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고국의 피해 상황을 알리고 나눔 참여를 독려한다.

캠페인에서 모금된 성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돼 네팔 이재민을 위한 식수·식량 등 긴급 구호 물품 지원과 지역사회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재난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인 정성이 피해 지역 복구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슬로건 들어 보이는 호서대 학생들
슬로건 들어 보이는 호서대 학생들

[호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호서대도 교직원과 학생들이 '네팔의 회복, 우리와 지구를 살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에 나섰다.

성금 모금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일정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교내 네팔 유학생들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가족이나 거주 지역이 이번 홍수로 피해를 본 유학생을 파악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위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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