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라카이(칼리보) 운항 재개 > (사)아총연 회원국 소식

(일로일로=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지난 6월 17일 에어서울에서 인천~칼리보(보라카이) 운항을 시작 하면서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등 팬더믹 이전, 인천~칼리보(보라카이) 취항 노선이 모두 재개될 예정이다.

 


국내 저가 항공사로 유명한 티웨이항공은 6월22일부터 인천~칼리보 구간 운항을 재개한다.
 

특히, 티웨이 항공은 오는 6월 22일 인천~칼리보(보라카이) 편도 운항을 시작으로 6월 25일, 29일 왕복 운항 그리고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주4회 수목토일 운항 하며 7월 22일부터는 매일 운항 계획이라고 정세원 티웨이 항공 칼리보 지점장이 설명하였다. 또한 그는 “다시 하늘길이 열려 인천~칼리보(보라카이) 구간 운항이 재개되어 너무 기쁘고 침체된 지역 경제가 이 기회에 다시 회복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에어서울은 6월 17일부터, 진에어 7월 22일, 에어부산 7월 16일, 티웨이 6월 22일부터 인천~칼리보(보라카이) 운항이 전면 재개될 일정을 안내하였다.

현재 보라카이 입도를 위해서는 아클란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Tourist Boracay 사이트에서 입도를 위한 QR 코드를 준비해야 한다. (https://touristboracay.com/)

 


보라카이 섬에 들어 가기 위한 QR 코드는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입도 3일 이내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QR 코드 준비서류로는 여권/숙소 바우처/항공권/백신 확인증등 총 4가지의 서류를 가지고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서 업로드 하면 편하게 QR 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보라카이 입도 QR 코드는 보라카이 들어갈 때와 나올 때 필요함으로 잘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출처 : 세계속의 한국뉴스 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