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민다나오에 한국 기업 진출 도모 > (사)아총연 회원국 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아총연 회원국 소식

김인철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민다나오에 한국 기업 진출 도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23회 작성일 22-07-20 12:05

본문

김인철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민다나오에 한국 기업 진출 도모

현재위치

  • 최신 특파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2.07.19 13:08
  • 바로가기 
  • 복사하기 
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

 

(마닐라=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김인철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는 다바오시에서 민다나오 민간 부문과 한국 상사 간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 사업가들이 필리핀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 학습 세션 및 현장 방문등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 기관과 민간 부문 기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4월 26일 다바오시 아카시아 호텔에서 Republic of Korea-Mindanao 부문 토론 및 비즈니스 투 비즈니스 미팅으로 불리는 행사를 한차례 가진바 있다.

한국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대표단이 한국 기업들의 "루손과 비사야스와의 오랜 관계"에 따라 민다나오에서 새로운 민간 부문 주도의 파트너십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사는 "이번 방문은 한국 유수의 기업들이 현지 기업가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민다나오에서 가능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사는 한국국제협력기구와 한-엑심뱅크(한국 수출입은행 The Export-Import Bank of Korea) 등 두 관공서와 여덟 개의 민간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미 필리핀에 상주를 하고는 있지만 주로 루손지역과 비사야스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민다나오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 볼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국 정부는 라귄딩간 공항, 다바오의 한-필리핀 직업 훈련 센터, 진행 중인 판길베이 브릿지 건설 등 주요 개발 협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민다나오와 적극적으로 교류해 왔지만, 민간 부문도 민다나오 투자와 사업 잠재력 탐구에 열중하고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과 민다나오 민간 부문 기업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촉진하여 이것이 지역 경제를 위해 창출 할 수있는 몇 가지 기회를 발견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민다나오 개발 당국 (MinDA) 장관, 마리아 벨렌 아코 스타 (Maria Belen Acosta)는 말했다.

아코 스타는 또한 MinDA가 BIMP-EAGA 의제와 일치하는 잠재적 인 경제 협력 영역을 조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IMP-EAGA는 브루나이(Brunei) 다루살람(Darussalam)-인도네시아(Indonesisa)-말레이시아(Malaysia)-필리핀(Philippines) 동아세안 성장 지역(East Asean Growth Area)의 약자다.

한국은 부분 지역의 개발 파트너 중 하나이며 MinDA는 BIMP-EAGA의 필리핀 조정 사무소 역할을한다고 한국 대사관은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Address : seocho Hyundae Tower 803, 375, Gangnam-daero, Seocho-gu, Seoul, 06620, Korea
Phone : +82. 70. 8822- 0338, E-mail : achong.asi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