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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당선 이후 가장 먼저 미국, 일본, 한국, 인도등 주요 4개국 특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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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86회 작성일 22-07-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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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당선 이후 가장 먼저 미국, 일본, 한국, 인도등 주요 4개국 특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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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 특파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2.07.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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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김인철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를 만났다. .(@사진 제공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김인철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를 만났다. .(@사진 제공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마닐라=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당선 후, 가장 먼저 미국, 일본, 한국, 인도등 주요 4개국 대사들을 직접 만났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고시카와 가즈히코 필리핀 주재 일본 대사, 김인철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 샴부 S. 쿠마란 필리핀 주재 인도 대사, 샤르헤 다피에르 헤더 바리아바(Chargé d'Affaires Heather Variava)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순으로 예방했다.

4개국 대표 사절들은 비공개 회의에서 무역과 외교의 유대 관계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자기 결정 및 경제 회복에 대한 공동 이익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마르코스 대통령은 "우리는 우리 나라의 관계 측면에서 앞으로 몇 년 동안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것을 논의 할 수있었습니다."고 기자 회견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주요 4개국의 특사는 또한 마르코스 대통령이 코로나의 악영향으로부터 국가의 회복을 서두르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 전염병으로부터의 회복은 한 나라만의 힘으로는 극복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마르코스가 말하자, 김인철 대사는 "한국은 필리핀과의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파트너로서 필리핀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마르코스는 또한 주요 우방 4개국의 특사들에게 "필리핀은 항상 미국, 일본, 인도, 한국을 친구이자, 동맹국, 파트너로서 높이 평가해 왔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호주, 한국, 유럽연합 등 여러 세계 지도자들이 마르코스의 당선을 축하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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