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전자투표 도입하라”...심상만 아총연회장 등 국회앞 릴레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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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43회 작성일 20-12-18 17:08본문
“우편, 전자투표 도입하라”...심상만 아총연회장 등 국회앞 릴레이 시위
심상만 김점배 강인희 회장이 차례로 피켓 들어...해외한인회장들에 서명도 받아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 강인희 전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장 등 세 사람이 12월6일 국회 앞에서 우편투표와 전자투표 도입을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했다.
이들은 “재외국민 실질적 참정권 보장, 우편 전자투표 강력 촉구합니다”라고 쓴 피켓을 들고 각자 한시간씩 시위를 했다.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집회는 2인 이상을 말한다”라고 규정해, 1인 시위는 집회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아총연은 시위후 사진과 함께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우편 및 인터넷 전자 투표로 재외국민 선거 투표율 향상을 도모 할수 있고 실질적인 참정권 행사가 가능해 모국에 대한 애국심을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대륙별 대표회장 12명은 재외국민 참정권 투표 방법 개선 촉구 서명서를 만들어 12월 4일 폐회식전 모두 서명을 하였으며, 전 세계 한인회장들에게도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 심상만, 주점식 명의 메일을 보내 재외국민 참정권 투표 방법 개선을 위한 서명서에 서명을 받아 정부 관련 단체 청와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 및 주요 정당대표님들께 보내 강력히 개선되도록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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