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재외선거 신고·신청, 베트남 호치민 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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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7회 작성일 20-01-21 11:41본문
제21대 재외선거 신고·신청, 베트남 호치민 또 1위
1월20일 현재 재외선거 신고·신청자 수를 종합한 결과 베트남 호치민이 지난주에 이어 다시 1위를 기록했다.
오는 4월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재외선거인 신고와 국외부재자 신청이 전 세계 176개 재외공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호치민총영사관에 신고·신청을 한 사람은 총 4,337명이었다. 다음은 상하이총영사관(3,554명), 뉴욕총영사관(2,860명), 중국대사관(2,565명), 일본대사관(2,553명), LA총영사관(2,469명),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2,168명), 칭다오총영사관(2,118명), 애틀랜타총영사관(2,010명)이었다.
2019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수는 약 9만1천명이다. 영주권자는 없고 유학생은 3만2천명이다. 다음으로 상하이의 재외국민 수는 약 5만6천명, 뉴욕은 20만명, LA는 25만명, 샌프란시스코는 11만명, 칭다오는 6만명, 애틀랜타는 13만명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참여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청과 재외선거인 신고는 오는 2월15일까지 진행된다. 국외부재자 신청과 재외선거인 신고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홈페이지(http://ova.nec.go.kr)에서도 가능하다. 또 공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서도 신청, 신고를 할 수 있다.
자료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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