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각국 조치 현황 (03.24 10:0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85회 작성일 21-03-24 14:47본문
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각국 조치 현황
○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대부분의 국가들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수 항공 노선이 두절됨에 따라 해외에서 격리되거나 고립되는 등 큰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지역)을 붙임과 같이 안내합니다.
※ 입국이 허용되는 조건을 갖추더라도 각국의 입국(국경)을 관리하는 실무자의 판단에 따라 입국이 거절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진 점을 감안하여 비필수적인 여행은 가능한 한 연기하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우리 정부의 사증면제협정 잠정 정지에 따라 4.13.이후 관광 등 단기체류 목적으로 해당국 방문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은 향후 해당국이 입국금지를 해제하여 입국이 가능하더라도 협정이 재개될 때까지는 출국 전 해당국 사증(Visa)을 취득하여야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 정부의 사증면제협정 잠정 정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상대국에서 우리 국민에 대한 단기 방문 무사증 입국 허용 유지를 통보한 국가는 '사증면제협정 잠정 정지 국가 목록(세번째 첨부파일)'을 참조하시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각국의 입국조치가 자주 변동되고 있으니, 출국 전 입국 예정 국가 주한공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입국조건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외교부]
- 이전글‘2021년 세계한상대회’, 10월 19~21일 대전서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21.04.13
- 다음글아총연 회장단 회의 계획 안내 (2021. 03.10) 21.03.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