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웹챗’ 민원 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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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09-11 10:35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재외동포들도 ‘웹챗’(데이터채팅)으로 민원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9월 10일부터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가 웹챗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5일 출범한 재외동포청은 출범과 함께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02-6747-0404)’를 운영, 국내·외에 체류하는 재외동포들에게 365일 24시간 5개 국어로 전화 민원 상담을 해왔다. 지난 1월과 4월부터는 카카오톡 상담, 웹콜(데이터통화)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달부터 제공하는 웹챗 민원 상담 서비스는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없는 국가에 체류하는 재외동포들을 위한 서비스다. 인터넷만 연결할 수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웹챗은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https://webcall.g4k.go.kr) 또는 ‘재외동포 365 민원포털(https://g4k.go.kr)’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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