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한인회총연합회, 교민위한 전방위 ‘복지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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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10-18 09:19본문
亞한인회총연합회, 교민위한 전방위 ‘복지서비스’ 강화
미래의료재단‧천지세무법인 등 17개 기관과 MOU체결
- 박철의 기자
- 입력 2024.10.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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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사진 좌측)이 10월17일 천지세무법인과 업무협약식을 맺고 있는 장면
아시아한인회&한상총연합회(회장 윤희)가 22개국 아시아 교민들을 위한 전방위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의료법인 미래의료재단과 건강검진 업무협약에 이어 17일에는 천지세무법인과 무료 세법 상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2019년부터 17개 국내에 있는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한국의 유수병원(경희의료원, 아산병원)과 면세점(롯데), 리조트(블랜스톤 벨포레골프‧콘도, 골프의류 업체(벤제프), 법무법인(해온) 등이 해당 기관 및 단체다. 이에 따라 경희의료원에서는 한방 진료비를, 아산병원에서는 건강검진 비용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날 미래의료재단과의 맺은 주요 업무 내용은 아총연 회원 및 그 가족의 종합건강검진, 건강보험공단검진(암검진 포함)을 할 경우, 최고의 할인혜택을 준다는 조건이다.
아울러 천지세무법인과는 까다로운 무료세법 상담 및 세무업무 서비스까지 제공받기로 했다.
10월15일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가 미래의료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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