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총연, 이병문 부회장 물러나고 ‘유경조 총무이사’가 바통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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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8-26 09:44본문
세한총연, 이병문 부회장 물러나고 ‘유경조 총무이사’가 바통 이어
9월1일부터 상근 부회장 역할 수행
상근 부회장직은 공석으로 둘 예정
- 황복희 기자
- 입력 2025.08.25 17:45
- 수정 2025.08.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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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총연합회(회장 고상구, 세한총연) 상근 총무이사에 유경조 현 총무위원장(59)이 선임돼, 오는 9월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유 신임 총무이사는 기존의 상근 부회장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외무 공무원 출신의 이병문 상근 부회장은 8월25일자로 물러났다. 이 상근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고상구 회장(2대) 취임과 동시에 부회장직을 맡아 고 회장을 보좌해 세한총연의 토대를 다지는데 주력해왔다.
이병문 부회장의 사퇴로 상근 부회장직은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고상구 세한총연 회장은 이날 밝혔다.
세한총연 상근 부회장 역할을 수행할 신임 유경조 총무이사는 ▲재중국대한체육회 전문부회장 ▲선양한국인(상)회 내무부회장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사무총장 등을 거쳐, 현재 ▲민주평통선양협의회 자문위원 ▲민화협중국동북3성협의회 체육교류위원장 ▲세계한인체육회OB연합회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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