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 클락·앙헬레스 ‘정식 등록 어학원’ 공개… 어학연수 사기 근절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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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01-22 19:51본문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 클락·앙헬레스 ‘정식 등록 어학원’ 공개… 어학연수 사기 근절 나선다
- 무허가 업체로 인한 학생 피해 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최신 사업자 허가(Business Permit) 및 SSP 보유 학원 대상 한인회 사무국 통해 상시 업데이트 및 등록 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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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뉴스코리아=클락) 이호영 특파원 = 최근 필리핀 어학연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부 무허가 업체의 불법 운영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필리핀 중부루손 한인회(회장 최종필)는 학생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어학연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리핀 정부 정식 등록 어학원 리스트’를 취합하여 공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중부루손 한인회 사무국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현지에서 정식 교육기관 인허가 없이 ‘정식 허가 어학원’이라고 허위 광고를 하며 학생을 모집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방학 시즌 등 성수기를 앞두고 나타나는 무허가 모집업체들은 파격적인 할인을 내세워 등록을 유도한 뒤, 열악한 시설을 제공하거나 갑자기 운영을 중단하는 등 학생들에게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중부루손 한인회 측은 “정식 허가 없이 운영되는 학원들은 필리핀 이민국의 특별학업허가(SSP) 발급이 불가능해, 단속 시 학생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한인회가 안내하는 리스트에는 클락·앙헬레스 지역 학원연합회인 CAESA(Clark Angeles English School Association) 소속 학원들은 물론, 연합회 미가입 상태더라도 필리핀 정부로부터 정식 교육기관 허가를 받은 업체가 포함된다.
최종필 필리핀 중부루손 한인회 회장은 “이번 안내를 통해 필리핀으로 향하는 어학연수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음으로써 불필요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나아가 필리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 및 요식업 등 클락·앙헬레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부루손 한인회 사무국은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어학원들로부터 등록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등록을 희망하는 학원은 ▲최신 발행된 사업자 허가증(Business Permit) 사진 ▲이민국 허가 SSP(Special Study Permit) 서류 ▲업체 연락처 및 카카오톡 ID를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당 리스트는 서류 검토를 거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중부루손 한인회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필 회장은 “안전한 어학연수 환경은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정식 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학원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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