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한인회, ‘제2회 청소년 장학기금 후원 자선골프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8-26 11:07본문
인도네시아한인회가 지난 8월 14일 골프대회를 열어 모금한 기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사진=인도네시아한인회](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인도네시아한인회(회장 김종헌)가 지난 8월 14일 인도네시아 땅그랑에서 ‘제2회 2026 재인도네시아 한인청소년 장학기금 후원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땅그랑은 1천여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도시로, 수도 자카르타에서 약 30분 떨어져 있다. 한인회에 따르면 땅그랑에 있는 ‘다마이 인다 골프 BSD’에서 개최한 이번 골프대회에는 한인사회 주요 인사와 기업인들을 포함해 150여 명이 참가했고 장학기금 13억 900만 루피아(한화로 약 1억430만 원)가 모금됐다.
한인회는 이 중 먼저 약 4억3,000만 루피아를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가 4억 루피아를, 인도네시아다문화가정후원회가 추천한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3,000만 루피아를 받았다. 나머지 장학금도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학금 전달식은 저녁 만찬 행사에서 진행됐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자카르타한국학교재단 김경국 이사장은 “현재 전교생 700여 명 중 절반 이상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어 매년 15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지만, 전액 지원은 30여 명 수준”이라면서, “차세대 인재 육성에 뜻있는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녁 만찬 행사에는 윤순구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와 박성대 땅그랑반튼한인회장, 한준석 찌까랑한인회장, 이정휴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장, 김태화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한인사회 인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인도네시아한인회는 지난해 8월 15일에도 ‘한인청소년 장학기금 후원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행사에서도 장학기금 약 1억 원이 조성됐다.

- 전화: 82-2-6160-5353
- 이메일: wk@worldkorean.net
- 카카오톡, 위챗, 라인, 웟챕 ID: worldkorean
- 이전글[현장인터뷰] “콩을 팥이라 해도 믿어줘요”...‘바탐의 여왕’ 공자영 26.08.26
- 다음글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김기영 회장 “한인회는 신뢰를 만들고, 한상은 시장을 연결해야” 26.07.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