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재외동포청장, 캄보디아 동포사회 현안 점검…“교육·경제·체류 지원 살피겠다” > 총연합회 언론보도 자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총연합회 언론보도 자료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캄보디아 동포사회 현안 점검…“교육·경제·체류 지원 살피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9-07 10:22

본문

- 한인회 창립 30주년 맞아 프놈펜 방문…관광객 감소·자영업자 경영난 등 청취

- 사 소카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 면담…온라인 스캠 대응·동포 체류 여건 협력 논의

- 프놈펜 한글학교 찾아 교육환경 점검…“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정책에 반영”

(뉴스코리아=인천) 최신 기자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재캄보디아한인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현지 한인사회의 교육·경제활동·체류 여건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재캄보디아한인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했다. @재외동포청 제공


김 청장은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프놈펜을 찾아 한인회와 한글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환경과 자영업·기업활동 등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와도 만나 현지 동포들의 체류 여건과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재캄보디아한인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했다. @재외동포청 제공

 


“스캠 범죄 여파에 관광객 감소…동포사회 경제적 어려움”


이번 방문에서 현지 동포들이 가장 크게 호소한 문제 가운데 하나는 경기 침체와 생계 문제였다.


동포사회는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캄보디아에서 불거진 온라인 스캠 범죄의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현지 한인 자영업자와 기업인들이 상당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에 접수되는 납치·감금 신고 건수는 올해 1~7월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동포들은 관련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상당수 교민이 여전히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재캄보디아한인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했다. @재외동포청 제공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재캄보디아한인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했다. @재외동포청 제공

 


재캄보디아한인회 30주년…“한국과 캄보디아 잇는 가교로”


김 청장은 28일 프놈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린 재캄보디아한인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했다.


재캄보디아한인회는 1997년 한국과 캄보디아가 외교관계를 재수립하기 이전에 결성돼 지난 30년 동안 현지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김 청장은 축사를 통해 “양국 재수교 이전부터 동포들이 스스로 한인회를 만들고 공동체를 일궈왔다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지난 30년간 캄보디아 한인사회를 이끌어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30년에는 한인회가 동포사회의 든든한 울타리를 넘어 한국과 캄보디아를 잇는 가교로 더욱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캄보디아 날 사 소카 부총리 예방. @재외동포청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캄보디아 날 사 소카 부총리 예방. @재외동포청

 


캄보디아 부총리 만나 동포 체류 문제 협의


김 청장은 같은 날 사 소카(Sar Sokha) 캄보디아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과 만나 현지 동포들의 체류 여건과 양국 간 인적 교류 문제를 논의했다.


김 청장은 캄보디아 정부가 온라인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현지에서 생활하거나 경제활동을 하는 한국 동포들의 체류자격 등과 관련해 캄보디아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양측은 한국과 캄보디아 간 인적 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재캄보디아한인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 했다. @재외동포청 제공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재캄보디아한인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 했다. @재외동포청 제공

 


동포들이 직접 증축한 한글학교도 방문


방문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프놈펜 한글학교를 찾았다.


김 청장은 현지 동포사회가 직접 모금해 최근 증축한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만나 교육 기자재와 학교 운영 등 필요한 지원 사항을 확인했다.


해외에서 성장하는 동포 차세대에게 한글학교는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교육기관을 넘어 한국어와 한국문화, 정체성을 이어가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재외동포청의 실질적인 지원이 요구되는 분야다.


김 청장은 이어 재캄보디아한인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관광객 감소에 따른 경기 침체와 자영업자·기업인들의 어려움 등 현지 동포사회가 당면한 현안을 논의했다.


김경협 청장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파악해야”


이번 프놈펜 방문은 재외동포 정책을 현장 수요와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캄보디아 한인사회가 직면한 문제 역시 교육 기자재 부족부터 자영업 경기 침체, 기업활동, 체류자격 문제까지 다양해 일률적인 지원보다는 현지 상황에 맞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김 청장은 “동포사회가 처한 상황과 필요한 지원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교육과 경제활동, 체류 관련 현안을 면밀히 검토해 재외동포청이 지원할 부분은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은 적극 나서서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재외동포청이 확인한 현지 요구가 실제 교육지원과 체류환경 개선, 자영업자·기업인 지원 등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향후 과제로 남는다.


 


 


출처 : 뉴스코리아 NEWS KOREA(https://www.newskorea.ne.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Address : seocho Hyundae Tower 803, 375, Gangnam-daero, Seocho-gu, Seoul, 06620, Korea
Phone : +82. 70. 8822- 0338, E-mail : achong.asi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