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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총연과 월드옥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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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5-01-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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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윤희)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가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성명에서 “대한민국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는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재외동포들에게도 큰 충격이었고 비극이 아닐 수 없었다”면서, “항공기 탑승객 사망자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하면서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총연은 이어 “이번 일이 발생한 원인 규명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유가족들에게도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지난 12월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의 불의의 사고로 다수의 귀중한 생명이 희생됐다는 비통한 소식을 접하고 전 세계 월드옥타 회원 일동이 깊은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면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이어 “이번 사고는 단순한 항공 사고를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우리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도 남다른 비통함과 경각심을 안겨준 사건”이라면서 “사고로 인해 크나큰 고통을 겪고 계신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제주항공이 책임감 있는 자세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희 아시아총연 회장(왼쪽)과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윤희 아시아총연 회장(왼쪽)과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사진=월드코리안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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