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총연,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등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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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2-21 12:45본문
권역 동포 20여명, 학교 등록 이끌어내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아시아총연(회장 윤희)이 단체방에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등록을 안내해 지역내 동포 20여명이 수강 등록하도록 도와 화제다.
2월 19일 아시아총연 단체SNS방에는 “오늘 좋은 소식 하나 전해 드리겠다”는 말과 함께 “한국복지사이버 대학에서 학생들을 모집하는데 이번 회에 비용부담 없이 등록을 할 수 있다”는 등록 안내문이 올랐다.
2년제인 이 대학은 “인터넷으로 수업하여 학사일정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면서, “지역 분들 중에 자격증 취득 혹은 학습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안내였다.
이에 따르면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사회복지상담학과, 영유아보육학과, 아동청소년복지학과 등 11개 학과가 있다. 취득자격증은 사회복지사 2급, 행동재활치료사, 청소년지도사 등이다.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자는 입학 신청을 할 수 있고, 인터넷만 가능하면 국외에서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이 안내를 올린 권혁창 전 라오스한인회장은 “이번 회만 전액 무료로 조건이 좋아 소개했다”면서, “아총련 회장님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관심 학문을 학습하시면 어떠냐”고 소개했다.
이에 여러 지역에서 신청자 명단이 올라왔다. 이들 중 20여 명이 마감까지 입학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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