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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경희대의료원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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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4회 작성일 19-09-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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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경희대의료원과 MOU
9월16일 경희대병원에서 체결··· 심상만 회장과 김기택 의료원장이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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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만 아시아총연 회장(왼쪽)과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와 경희대학교 의료원이 9월16일 아시아지역 한인들과 직계가족, 한인회가 추천하는 현지의 기업인 등에 대해 특별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서를 교환했다.

심상만 아시아총연 회장과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경희대 의료원의 후마니타스 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행사에는 아시아총연 측에서 김기영전 필리핀 클락한인회장과 윤희 전 방글라데시한인회장, 김교식 서울사무소장 등이 경희대의료원측에서는 조윤제 미래전략처장, 오주형 경희대병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이진용 한방병원장, 정상설 후마니타스병원장, 이종훈 미래전략처 대외협력실장, 유승돈 강동경희대 의료협력실장, 위욱한 의료협력본부 의료협력팀장 등이 배석했다.

김기택 의료원장은 “경희대의료원은 의대병원과 한방병원, 치과병원, 약학과 간호과 등 모든 의학분야를 두고 있으며, 2천개 병실에 450명 이상의 의료진이 진료에 임하고 있다”면서 “22개국 60여개 한인회를 대표하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협력을 통해 해외 교민들과 관계자들에게 진료 편의를 넓혀 가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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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만 아시아총연 회장은 “아시아총연이 금년 3월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은 후 의료기관과 첫 MOU를 맺는다”면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에서 제작하는 회원수첩에 의료절차 등을 소개해 아시아총연 소속 22개국에 거주하는 75만명의 한인들이 널리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희대 의료원 소개를 담은 짤막한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후 양측은 협의서에 서명했다.

협의서는 양측이 ▲아시아 22개국 한인회 회원 및 직계가족에 대한 의료복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아시아총연은 협약내용을 적극 홍보하며 ▲상호발전을 위해 세부적인 협의를 지속해 간다는 내용으로 돼 있다.

협약서 서명 후 아시아총연 측은 경희대 의료원 관계자들의 안내로 병원 시설과 외국인을 위한 국제진료센터 등을 둘러봤다.

경희대 의료원은 개인유전체를 분석하는 헬로진 서비스 등을 통해 암이나 일반질환의 발생 위험도를 진단하고, 식품이나 약물에 대한 반응도 예측하는 등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고, 진료비용도 다른 의료기관에 비해 저렴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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