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 2024 한인 한마당 개최 > 총연합회 언론보도 자료

(서울=월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싱가포르한인회(회장 박재용)가 지난 9월 7일 오버시즈 파밀리 스쿨(Overseas Family School)에서 ‘2024 싱가포르 한인 한마당’을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한인 700여 명이 함께했다. 싱가포르한인회 박재용 회장,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 김민 총영사, 한국국제학교 정건진 이사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도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족구, 농구, 50m 달리기, 3인 4각 달리기 등 여러 종류의 스포츠 경기가 진행됐고, 태권도, 한국무용 등 4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한인회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어린이 프로그램 ‘TUNITUI’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여성회가와 민화협회가 준비한 바자회와 민화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라인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도 열렸다. 그림 그리기 대회에는 57개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 9월 7일 싱가포르 오버시즈 파밀리 스쿨(Overseas Family School)에서 ‘2024 싱가포르 한인 한마당’이 개최됐다.[사진=싱가포르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