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업무협약… 해외 한인 대상 장학 혜택 확대 > 총연합회 언론보도 자료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총장 박기륜)는 지난 6월 11일(수)부터 14일(토)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해외 한인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이번 총회에서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한상총연합회(회장 윤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 세계에 거주하는 재외 한인들에게 등록금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장학 혜택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로써 많은 한인들이 자기계발을 위한 배움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미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는 올해 초부터 방글라데시, 필리핀, 스리랑카, 네팔 등 아시아 지역의 한인회 회원 약 20여 명을 신입생으로 맞이해, 이들이 현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원격 수업을 듣는 형태로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박기륜 총장은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자문위원으로 공식 위촉되었으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대학과 한인회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재외 한인 사회에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모국과의 유대 강화는 물론, 한민족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큰 그림에서 중대한 의미를 갖는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