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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동전쟁 속’ 필리핀 클락에 亞 한인리더 150명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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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3-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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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동전쟁 속’ 필리핀 클락에 亞 한인리더 150명 집결


아총연·아시아한상총연 제4기 출범…20개국 한인회장 참여
김기영 회장 “아시아 한인경제 플랫폼 구축” 실행 중심 전환 선언
동포청·세한총연 “재외동포 네트워크, 국가 전략자산화” 강조
21일까지 MOU·워크숍·특강 이어져…차세대·경제협력 로드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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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9일 필리핀 클락에서 열린 아총연·아시아한상총연 제4기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복희 기자] 3월19일 필리핀 클락에서 열린 아총연·아시아한상총연 제4기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복희 기자]
김기영 아총연·아시아한상총연 신임 회장이 환영사 및 취임사를 하는 모습. 김기영 아총연·아시아한상총연 신임 회장이 환영사 및 취임사를 하는 모습. 

아시아 지역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제4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총연)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가 19일 필리핀 클락에서 공식 출범했다.

현지 퍼스트 클락 호텔에서 열린 이번 출범식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워크숍과 연계해 진행되며, 아시아 각국 한인회장과 한상 지도자 등 약 20개국 관계자 150명 가량이 참석했다.

섭씨 30도 정도의 약간 습한 날씨 속에,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간) 막을 올린 개회식은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최종필 중부루손 한인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기영 제4대 회장 당선증 수여식, 취임사, 주요 인사 축사 및 영상 축사, 임원 위촉식, 식사,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아시아를 하나로 묶는 경제 플랫폼 만들겠다”

김기영 신임 회장은 환영사 및 취임사를 통해 향후 아총연의 방향을 ‘실행 중심 조직’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아시아는 더 이상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우리의 기지”라며 “한상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흐르는 경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핵심과제로 ▲아시아 경제 네트워크 실질화 ▲차세대 한상 육성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의 단단한 외곽 지원기지 역할을 하겠다”고 제시했다.

베트남에서 이날 새벽 행사장에 도착한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은 축사에서 “김기영 회장은 아시아총연 조직을 뒷받침하며 성장시켜 온 리더”라며 “아시아 총연이 세계 한인 네트워크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심상만 아총연 명예회장도 축사자로 나서 “중동 전쟁 등으로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한인회장들이 참석했다”며 “김기영 회장 체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인도 첸나이에서 전날 출발해 약 22시간에 걸쳐 이동, 이날 새벽 마닐라를 거쳐 클락에 도착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동 전쟁으로 인해 평소 보다 훨씬 오랜 비행시간이 걸리는 상황 속에서도 각지에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만영 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김기영 회장의 취임을 누구보다 감격스럽게 생각한다”며 “필리핀 동포사회가 적극 지원하고 함께하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 “20개국에서 참석한 인사들이 안전하게 머무르고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총연·아시아한상총연 제4기 출범식에는 중동전쟁 상황에서 비행시간이 평소의 몇배가 걸림에도 불구하고 20개국에서 150명 가량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종필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장의 개회선언, 심상만 아총연 명예회장, 고상구 세한총연 회장, 윤만영 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의 축사 모습. 아총연·아시아한상총연 제4기 출범식에는 중동전쟁 상황에서 비행시간이 평소의 몇배가 걸림에도 불구하고 20개국에서 150명 가량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종필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장의 개회선언, 심상만 아총연 명예회장, 고상구 세한총연 회장, 윤만영 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의 축사 모습.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김 청장은 “대륙별 총연합회는 전 세계 동포사회의 구심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아시아 한인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재외국민 참정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동포사회의 참여를 당부했다.

세계한인총연합회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참석해 한인사회와 교류를 나눴다. 최 전 수석은 “한인 네트워크와 자산을 국가 전략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새로운 과제”라며 “아시아 총연이 이러한 변화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주필리핀 대사관 최광식 부영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그 외 국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김석기(국민의힘), 이재강(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부회장단 16인 위촉...조직 기반 강화

축사에 이어 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부회장단에 조언빈(대만), 임부순(태국), 박의돈(인도), 문영달(태국), 윤선규(말레이시아), 조상현(인도), 박용빈(태국), 변성철(스리랑카), 최종필(필리핀), 심태보(말레이시아), 양성모(캄보디아), 문대진(필리핀), 박호선(몽골), 서원호(미얀마), 송훈석(필리핀), 김정민(베트남) 등 각 지역 한인회장이 위촉됐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행사 둘째 날인 20일에는 울릉군과 아총연 간 업무협약식과 함께 아시아 각국 한인회의 협력과 차세대 참여를 주제로 한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어 이상화 주필리핀 대사의 특강과 골프 등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중부루손 한인회 견학 및 활동 발표에 이은 오찬을 끝으로 모든 행사일정이 마무리된다.

행사장인 퍼스트 클락 호텔 앤 레지던스 건물에 아총연·아시아한상총연 제4기 출범식을 알리는 디지털 광고가 크게 걸려 있다.  행사장인 퍼스트 클락 호텔 앤 레지던스 건물에 아총연·아시아한상총연 제4기 출범식을 알리는 디지털 광고가 크게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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