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INKE, 몽골서 '국내 벤처기업 해외수출 플랫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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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6-05-29 16:10본문
[현장] INKE, 몽골서 '국내 벤처기업 해외수출 플랫폼' 선언
28일 울란바타르 ‘2026 INKE 스프링’서 발표
박호선 글로벌 회장 “수출·투자·비즈니스 협력 플랫폼 전환하겠다”
- 왕길환 기자
- 입력 2026.05.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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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선 INKE 글로벌 회장.[왕길환 기자]전 세계 한인 벤처기업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인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가 기존 교류 중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넘어 대한민국 벤처기업의 실질적 해외 진출과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한 ‘해외 수출 플랫폼’을 선언했다.
INKE는 28일 울란바타르에 있는 노보텔에서 ‘2026 INKE스프링’을 열고 이같은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 자리에는 박호선 글로벌 회장을 비롯해 10개국 20여 명의 지부장과 회원이 참가했다.
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향후 2년간 성과 중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차세대 리더십 기반의 지속가능한 조직의 전환을 핵심 목표로 하는 새로운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다.
그동안 INKE는 ‘해외 총의장’ 체제로 운영돼왔지만 이날부터 ‘글로벌 회장’ 체제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단순 교류형 조직을 넘어 세계 각국 INKE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 수출·투자·비즈니스 협력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박호선 글로벌 회장은 5월28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INKE 비전을 발표했다. 사진은 '2026 INKE 스프링' 행사 장면.[왕길환 기자]박 회장은 “앞으로 2년간은 글로벌 임원단 및 해외 의장단과 협력해 실질적 성과 창출과 차세대 리더십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단발성 행사 중심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수출상담회 정례화 ▲글로벌 기관 간 전략적 MOU 확대 ▲해외 신규 의장 영입 ▲권역별 책임 운영 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INKE는 글로벌 조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세무·국제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또 ‘차세대 리더십 육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이를통해 향후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00년 12월 설립한 INKE는 전 세계 한인 벤처기업인과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로, 해외 각국의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글로벌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북미 2개국 9개 지부, 유럽 6개국 7개 지부, 아시아 13개국 21개 지부, 중남미 3개국 3개 지부, 대양주 2개국 2개 지부 등 모두 27개국 44개 지부를 두고 있다.
박 회장은 임기 내 100개 지부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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