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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아세안으로”...6월 필리핀서 ‘한상 비즈니스 플랫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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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6-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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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아세안으로”...6월 필리핀서 ‘한상 비즈니스 플랫폼’ 열린다


아시아한상필리핀총연합회 주최…6월25~27일 알라방 페스티벌몰서 개최
한국기업 32개사 참가…K뷰티·K푸드·생활소비재 중심 시장 공략
현지 바이어 1대1 매칭·VIP 네트워킹 결합한 실전형 B2B 플랫폼
송훈석 회장 "필리핀 넘어 아세안 시장 연결하는 연례 행사로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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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한상필리핀총연합회(회장 송훈석) 주최로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알라방(Alabang) 페스티벌몰에서 한국기업들과 현지 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2026 아시아 필리핀 한상 엑스포(KOREA SSONG EXPO 2026)'가 열린다. 아시아한상필리핀총연합회(회장 송훈석) 주최로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알라방(Alabang) 페스티벌몰에서 한국기업들과 현지 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2026 아시아 필리핀 한상 엑스포(KOREA SSONG EXPO 2026)'가 열린다. 
'2026 아시아 필리핀 한상 엑스포(KOREA SSONG EXPO 2026)' 개최 준비에 분주한 송훈석 아시아한상필리핀총연합회장(오른쪽)이 김주병 부회장과 함께 잠시 짬을 내 포즈를 취한 모습. [아시아한상필리핀총연 제공]   '2026 아시아 필리핀 한상 엑스포(KOREA SSONG EXPO 2026)' 개최 준비에 분주한 송훈석 아시아한상필리핀총연합회장(오른쪽)이 김주병 부회장과 함께 잠시 짬을 내 포즈를 취한 모습. [아시아한상필리핀총연 제공]   

동남아시아 대표 성장시장인 필리핀에서 한국 기업의 아세안(ASEAN)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한상 비즈니스 플랫폼이 출범한다.

아시아한상필리핀총연합회(회장 송훈석)는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알라방(Alabang) 페스티벌몰에서 '2026 아시아 필리핀 한상 엑스포(KOREA SSONG EXPO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기업과 필리핀 현지 바이어를 연결하고, 이를 아세안 시장 확대의 발판으로 삼기 위한 B2B 중심 비즈니스 행사로 기획됐다.

송훈석 아시아한상필리핀총연합회장은 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한국 기업들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한 뒤에도 실제 거래처를 찾지 못하거나 현지 네트워크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박람회를 기획했다”면서 “현지 바이어와 유통망을 직접 연결하고,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후속 비즈니스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필리핀은 약 1억1000만명의 인구와 평균 연령 25세의 젊은 소비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세안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꼽힌다. 향후 필리핀을 시작으로 아세안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구상도 갖고 있다고 송 회장은 전했다.

이번 엑스포는 참가 기업 수를 32개사로 제한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규모 확대보다는 기업별 상담과 거래 성과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화장품, 식품, 인삼, 유통, 생활용품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 기업에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행사 프로그램은 전시회와 B2B 매칭, VIP 네트워킹으로 구성된다. 참가 기업은 현장에서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투자자와 정부 관계자, 기업 대표, 바이어 등이 참여하는 VIP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B2B 매칭 프로그램은 행사 전부터 가동된다. 주최 측은 참가 기업과 현지 바이어를 사전 매칭해 상담 일정을 조율하고, 행사 기간에는 계약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와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점 참가 분야는 K뷰티, K푸드, 프랜차이즈, 생활소비재 등이다.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신청서를 제출한 뒤 주최 측으로부터 인보이스를 수령하고, 발급일 기준 7일 이내 참가비를 납부하면 최종 참가가 확정된다. 부스 위치는 입금 순서를 기준으로 배정되며, 참가비는 스탠다드 부스 1300달러, 프리미엄 부스 1500달러다.

송 회장은 이번 박람회에 대해“실제 계약이 이뤄지는 실무형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기업이 제품을 들고 와도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고, 반대로 필리핀 기업도 한국과 거래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 둘을 직접 연결해 계약까지 이어지게 하는 것이 박람회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행사를 20여 일 남겨놓고 있어 지금도 부회장들과 회의를 마치고 나온 길”이라며 “지난 2월 필리핀한상총연 출범 이후 4개월 동안 정신없이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일체 지원없이 각자 비용을 부담하고 필리핀을 찾는다”며 “그만큼 시장 개척 의지가 강한 기업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매년 개최되는 트레이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필리핀을 넘어 아세안 시장 전체를 연결하는 한상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주최 측은 참가 기업 확정과 부스 설계, 현지 바이어 초청,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진행 중이다. 향후 부스 배치 확정, 물류 발송 안내, 세부 B2B 매칭 일정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주최측 링크(https://forms.gle/ME4cg888vRRyR1hVA)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확인후 참가 방법 및 절차를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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